



6일 첫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휘는 곽동연과 차은우에게 "친해지는 게 중요하니 편하게 말해라. 선생님이라고만 안 하면 된다"고 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차은우는 "제 동생 이름도 동휘다. 동휘 형이라고 하는 게…제가 28년 동안 동휘야 동휘야 하면서 살았는데"라고 했다.
이에 이동휘가 "나도 그러면 형이라고 동민이 형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차은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해 이제훈을 폭소케 했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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