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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동주와 우리가 아름다운 이별을 한 곳은?

기사입력2011-07-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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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가 정말 원하는 것이 우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우리와 동주는, 잠시만 이별을 하기로 합니다. 그 동안 외면하고 싶었지만, 변해가는 준하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 동안 니가 있어서 마루오빠를 제대로 위로해 주지 못했어,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어. 우리 헤어지자"며 어렵게 말문을 연 우리에게 "마루형이 가족 버린 거 아니야. 그러니깐 보내주는 거야 이번엔 마루형 제대로 위로해 주라"라며 따뜻한 미소로 이해해주는 동주.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우리와 동주는 내일 또 만날 것 처럼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합니다.



우리와 동주가 이별하기로 한 이 곳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 입니다. 이 곳은 폐채석장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든 곳입니다. 이전에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던 폐채석장이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며 우리와 동주의 이별을 수채화 그림 처럼 표현해 주었습니다.

위기에 처한 동주를 우리와 준하, 그리고 영규가 구해낼 수 있을까요? 주말 밤 9시 55분 <내 마음이 들리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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