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를 옮긴 그룹 더보이즈가 팀명 상표권 갈등에 휘말렸습니다.
원헌드레드 측은 "상표권 협상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이 7년간 지켜온 상표권을 IST엔터테인먼트 측의 무리한 협상 조건으로 인해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전해진 것과 달리 당사는 멤버 전원에게 상표권 무상 사용 권리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과도한 상표권 값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전언과 '새로운 회사 측에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했다'는 전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렸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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