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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사이드', 월드 와이드 1위 탈환…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기사입력2024-12-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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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인 플러스엠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연출: 박누리, 각본: 주원규, 박누리)가 지난주 대미를 장식하며 종영한 가운데,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흥행 1위에 올라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12/4(수)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또한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그리스, 몰타 등 총 6개 국가에서 TOP10의 자리를 지키며 유의미한 기록과 함께 남다른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에 더불어 '강남 비-사이드'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글로벌 팬들의 N차 스트리밍 인증과 폭발적인 입소문에 정주행을 시작했다는 반응들이 쏟아지면서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처럼 첫 공개 직후부터 놀라운 상승 곡선을 그리며 K-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간 '강남 비-사이드'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등 독보적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저격했다.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마지막 7,8화 역시 장대했던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여기에 끊이지 않는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강남 비-사이드'의 끝나지 않는 역주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이다.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르 영화부터 디즈니+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까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돈'으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데뷔와 동시에 흥행력과 연출력을 모두 인정받은 박누리 감독이 의기투합해 놓쳐선 안 될 추격 범죄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K-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연 '강남 비-사이드' 8개의 모든 에피소드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플릭스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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