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방송된 SBSPLUS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명세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채림은 "저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일하지 않았나.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돈으로 생활해본 적이 없다. 생활은 계속 해야 하고 아이까지 생기니까 경제적으로 겁이 나더라. 고정 수입이 있어야겠다 싶더라"고 고백했다.
황정은 "저 며칠 전에도 당근에서 모자 팔았다. 제가 직접 갔다"면서 황정음을 본 상대의 모습을 흉내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소송에 보태 쓰세요"라며 황정음의 모자를 산 구매자의 심리를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방영되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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