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가 배우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미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이상형으로 귀여운 여자를 꼽았다.
탁재훈이 "여기 세 분 중에 귀여운 여자 있냐고"묻자 성훈은 "없지 않겠죠"라고 묘한 대답을 했다.
김준호는 "키 큰 사람보다 작은 사람이 좋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희진이 "그런데 왜 저랑 (데이트 했냐)"고 물었다. 장희진은 170cm기 때문.
성훈은 장희진을 두고 "저보다는 안 크잖아요"라고 해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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