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넥스지가 불타는 승부욕으로 운동회를 치룬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운동돌 NEXZ를 위한 '주~아! 운동회' 코너를 만들어, 두 가지 종목의 오락 대결을 펼친다. 이에, NEXZ는 유우·하루·유키 팀, 토모야·소건·휴이·세이타 팀으로 나뉘어 숨겨뒀던 승부욕을 드러낸다.
1부 종목인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게임 '김밥 구르기'에선, 첫 번째로 세이타X휴이가 도전에 나선다. 세이타X휴이는 쉽게 통과할 것 같던 언덕에서 가로막히고,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팀은 팔 힘으로 언덕을 돌파하는 '곡갱이 전법'부터 언덕을 도움닫기로 사용하는 '부스터 전법', 그리고 시작부터 힘을 쏟아붓는 '괴력 전법'까지 전략을 세우며 기록을 위해 열을 내는데. 과연, NEXZ의 레전드 기록을 세운 주인공은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이어 2부 종목은 앞뒤로 멤버들과 붙어서 트랙을 완주하는 '릴레이 자석 레이스'로, MC 장준이 투입돼 4:4 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는 풍선을 든 멤버가 한 명씩 추가로 붙은 채, 여러 트랙을 통과해야 하고, 2라운드에서는 풍선이 커다란 짐볼로 변경되어 극한의 난이도를 더하는데. 결국, 세이타는 예상치 못한 노출까지 감행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대결 끝에 우승을 거머쥘 팀은 12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주~아! 운동회'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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