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성광이 대형 사고를 쳤다.
이날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김남일, 박성광이 해루질에 나섰다.
김남일이 "뭔가가 여기로 들어갔다"고 하자 바위 틈에 손을 넣은 박성광이 문어를 잡아 모두를 포효케 했다.
그런데 갈고리에 걸렸던 문어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며 모두가 당황했다. 안정환은 웃음기를 지운 채 "그대로 집에 가"라고 했고 김용만과 정형돈은 눈과 입으로 욕을 했다.
다시 문어를 잡아보려 했지만 문어는 나타나지 않았고 박성광은 "대국민 사과 하시죠"라는 김성주의 말에 고개를 숙이며 "정말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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