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신유 "'투어스' 리더 된 이유? 뮤비 촬영 현장서 갑자기 뽑혀"(라디오쇼)

기사입력2024-12-02 11:3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투어스 신유가 리더가 된 이유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투어스(TWS)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신유가 리더지 않냐. 어떤 이유로 리더가 됐냐"라고 묻자, 신유는 "뮤비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부르셔서 '리더 해라' 하셔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왜 '싫어요' 안 했냐"라며 농담을 던지자, 신유는 "나는 사실 리더가 하고 싶었다"라며 웃었다.


그 후 박명수는 "6명 전부 MBTI I(내향형)라고 들었다. I 특징이 뭔지 아냐. 나도 I다. ISTP인데 오늘 투어스 왔는데 되게 불편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첫인상에 대해 영재는 "너무 좋았고 방송에서 보던 모습 그대 로시다"라고 말했고, 도훈은 "아까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한진은 중국에서 오지 않았냐. 적응 잘하고 멤버들이랑 잘 지내고 있냐"라고 묻자, 한진은 "네., 멤버들이 엄청 잘 챙겨준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 "다들 I라서 성격이 비슷해 모이면 즐겁지 않냐. 숙소생활하는데 보통 뭐 하냐"라고 물었고, 투어스는 "외식하거나 남산타워에 가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