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연아, 너 혹시 이 집안에 있는 거니?”
의문으로 가득 찬 상황, '성진'의 추측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의 첫 번째 명장면과 명대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수연'(조여정)이 집안 어딘가에 갇혔다는 것을 '성진'(송승헌)이 알아차린 순간이다. 관객들은 “수연아, 너 혹시 이 집안에 있는 거니?”라고 내뱉는 '성진'의 모습에 함께 혼란을 겪고,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증폭된다. “흥미진진한 스릴러, 벗겨지는 비밀”(CGV_쭈***), “미스터리한 느낌! 너무 좋았어요”(롯데시네마_김**), “장르도 장르고, 묘한 긴장감과 스릴러적 분위기도 좋았다”(왓챠피디아_함**) 등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와 분위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 “너 우리 집에 어떻게 들어온 거야?”
밀실에 갇힌 '수연'의 패닉

밀실 안에 갇힌 '수연'이 집 안에 들어온 '미주'(박지현)를 발견한 순간 또한 관객들에게 계속 회자되고 있다. “너 우리 집에 어떻게 들어온 거야?”라는 말과 함께 밀실 속 거울을 세게 내리치며 소리 지르는 장면은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와 조여정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극강의 몰입감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진짜 상상도 못 한 전개여서 긴장감 대박!”(네이버_m*******), “유리창 너머로 적나라하게 보이는 욕망의 현장”(롯데시네마_김**), “기대 이상이네. 조여정 연기는 역시 최고”(메가박스_S*********), “반전의 반전!!!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 조여정”(메가박스_l*******) 등 인간의 욕망과 밀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조여정의 명품 연기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3. “용서 못할 짓을 저질러야겠다”
빈자리를 낚아챈 '미주'의 발칙한 발언

세 번째 명장면, 명대사는 “용서 못할 짓을 저질러야겠다”라며 '수연'을 분노에 몰아넣게 한 '미주'의 모습이다. 단연코 올해의 명대사로 각인될 이 장면을 본 관객들은 “박지현 배우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에 박수 쳐주고 싶네요”(롯데시네마_김**), “박지현의 재발견”(롯데시네마_변**), “욕망을 드러내는 과감한 연출 좋아요”(네이버_n*******), “욕망과 쾌락을 섬세하게 담아낸 연출! 장르적 분위기가 좋았다”(왓챠피디아_조**) 등 박지현의 열연과 인간의 욕망을 파격적으로 표현한 연출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명장면, 명대사 BEST 3를 공개한 '히든페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앤뉴, 쏠레어파트너스(유), NEW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