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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변비썰 폭로 "똥 가득 차 응급실行"

기사입력2024-12-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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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응급실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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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연의 개인 채널에는 '트와이스 정연을 폭로(?)하기 위해 나온 공승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승연은 "너 응급실 간 썰 얘기해도 돼?"라며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정연의 응급실 썰을 꺼냈다.

공승연은 "정연이가 중학교 때 아파서 구급차에 실려갔다. 심지어 구급차가 학교까지 들어왔었는데 애가 떼굴떼굴 굴러 맹장이 터진 줄 알았다. 온 가족이 병원에 다 왔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건 똥이다'고 하더라. 맹장이 아니라 똥이 가득 찬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정연은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관장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공승연이 "아이돌인데 이거 나가도 괜찮냐"며 정연의 이미지를 걱정하자 정연은 "어렸을 때니까"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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