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3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고준의 ‘불면증 극복’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가 화면에 등장하자 얼굴이 부었다며 ‘퉁퉁’이란 자막이 나왔다. 이를 본 박나래가 “너무 안 퉁퉁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역시 지난번 요트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내 퉁퉁 보라고!”라며 발끈했다. 실제로 충격적인 얼굴이라며 기사도 많이 났다는 것. 이장우는 “엄마가 ‘건강 문제 있니?’라고 연락하셨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다며 웃음 지었다.
이후 키의 난장판 된 부엌이 공개됐다. 키는 “오늘이 대망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날”이라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30가지 메뉴를 모두 외워야 하기 때문. 박나래는 “엄마가 식당을 진짜 오래 하셨는데, 실기시험 다섯 번 떨어졌다”라며 어려운 시험이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맛하고 무관하다. 저희 어머니가 한식조리기능사다. 진짜 맛없어”라며 엄마 음식을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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