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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부모 "3살 금쪽이 욕설에 어린이집 퇴소"

기사입력2024-11-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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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부모가 금쪽이의 욕설로 인해 곤란하다고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욕으로 말을 배운 3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금쪽이 부모는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을 3번이나 했다고 하며 "금쪽이가 말을 떼자마자 이상한 말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간절한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했다.

금쪽이 부모는 "어린이집에 가면 씨X이라는 말을 한다", "금쪽이 때문에 밖에 나가질 못한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관찰영상에서 금쪽이는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발생하면 "씨X"이라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장영란이 "언제부터 욕을 하기 시작했냐"고 묻자 금쪽이 母는 "작년 4월에 말이 트였는데 5월쯤부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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