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극본 주원규 박누리·연출 박누리)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김형서)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조우진은 극 중 서울강남서부경찰서 강력1팀장 강동우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 엘리트에서 하루아침에 좌천당한 형사다.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는 성격 탓에 예기치 못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인물이다.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27일 7, 8회를 모두 공개하고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1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에서 1위, 그리스, 몰타, 터키까지 총 7개국 TOP10 자리를 차지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조우진은 시즌2 제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서운해하신다면"이라며 "개인적으로 어떤 시리즈든 다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실 만한 작품이라면 모든 가능성이 열렸다"고 답했다.
이어 "등장인물이 다 죽어도 시리즈는 계속 나온다. 살아서 돌아오기도 하고, 직업이 있다가 그만둬도 또 나온다"며 "모든 가능성은 열렸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회차에 대해서는 "대본을 보다 보면 배우들이 정말 큰 동력을 얻는 장면이 꼭 있다. 어떤 장면들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맨 마지막 장면"이라며 "이걸 위해 우리가 이토록 달려왔구나 싶더라. 누구한테는 거창한 장면이 될 수도 있겠고, 누구한테는 '이게 뭐야'라고 할 수 있는데, 난 최대한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조우진은 "사실 공개를 앞두고 무섭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했다. 찍어 놓은 작품들이 동시에 공개를 했는데,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하더라"며 "노력을 기울여서 만들었고, 공감력 있는 작품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 작품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총 8부작으로 제작된 '강남 비-사이드'는 현재 디즈니+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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