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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래퍼 양홍원, 아빠 됐다 "내 딸 축하해줘" [소셜in]

기사입력2024-11-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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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25세 나이에 아빠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양홍원은 자신의 SNS에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쓴 양홍원은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갑작스럽다"면서도 "득녀 축하한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 양홍원은 올해 25세다. 아직 미혼인 양홍원은 오랜 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홍원은 지난 2015년 엠넷 '쇼미더머니4', '고등래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양홍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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