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탈리아 남부 마지막 아침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주빈은 "원래 제 목표는 여행지에서 줄넘기를 아침 한 번 저녁에 한 번 하는 거였다. 그런데 개뿔. 힘도 없고"라며 웃었다.
라미란은 "명상한다고 했었지?"라며 첫날을 제외하고 명상하지 못한 자신을 떠올리며 피식 웃었다.
곽선영은 "지금의 기억을 갖고 과거로 돌아가기랑 기억이 없는 채 돌아가고 싶냐"고 물었다.
라미란은 "난 지금이 제일 좋다. 안 돌아가고 싶어"라며 웃었다.
곽선영도 "지금이 제일 행복해"라고 했고, 이주빈 또한 "저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저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에 라미란은 "다들 힘들었구나"라며 우는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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