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황정음)가 동주(김재원)의 집앞을 서성이며 연인을 그리워 했다.
3일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우리가 오빠 마루(남궁민)를 위해 잠시 결별한 연인 동주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리는 마루가 정말 원하는 것이 자신임을 알게되어 동주 곁을 잠시 떠나기로 했다. 동주도 이에 대해 동의 했지만 두 사람은 잠시 이별에도 서로를 향한 애끓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매일 아침 동주의 집에 우유를 배달했던 우리는 동주의 집 주변을 배회하며 옛날 일들을 추억했다. 집안에서 우리의 방문을 숨죽인 채 지켜보고 있던 동주 역시 우리를 향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동커플의 이별이 안타깝다", "서로를 그리워 하는 둘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등의 반응 을 보였다.
또한 이날 극의 말미에는 동주가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저 이목을 집중시켰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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