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강의 압도적 라이벌 ‘섀도우’와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수퍼 빅 매치를 예고하는 2025년 1월 새해 최고의 기대작 '수퍼 소닉3'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편을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수퍼 소닉3'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섀도우’의 압도적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다크한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의 ‘섀도우’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이 지금까지 상대했던 그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라이벌로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을 예고한다. 그리고, 역대급 강적이자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에 맞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초고속 히어로 ‘소닉’이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섀도우’와 벌이는 스피드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소닉’의 친구이자 귀여운 브레인 ‘테일즈’, 파워 펀치의 ‘너클즈’ 또한 소닉을 돕기 위해 결의에 찬 모습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천재 과학자이자 괴짜 악당 ‘닥터 로보트닉’과 그의 할아버지 ‘제럴드 박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수퍼 소닉3'의 다채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새롭게 등장한 사상 최강의 라이벌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연기한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 또한 '수퍼 소닉3'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초고속 스피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소닉’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를 비롯, ‘너클즈’의 이드리스 엘바는 이번에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천재 악당 ‘닥터 로보트닉’과 ‘제럴드 박사’를 동시에 연기하는 짐 캐리의 1인 2역 연기는 영화의 색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섀도우’ 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연기한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가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전편에 이어 제프 파울러 감독이 연출을 맡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1, 2편에 이어 제작에 참여한 '수퍼 소닉3'가 또 한 번의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상 최강의 수퍼 라이벌 ‘섀도우’에 맞선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수퍼 빅 매치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수퍼 소닉3'는 2025년 1월, 극장을 찾아온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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