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를 향한 뜨거운 해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추후 글로벌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북미 개봉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월드와이드 수익 2억 2,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극장가에 뜨거운 검투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레전드의 귀환으로 모두의 관심이 쏠린 하반기 할리우드 기대작이었던 만큼 스펙터클한 액션과 풍성한 볼거리, 깊이 있는 로마 제국의 대서사시가 국경을 넘나드는 여운을 남기며 열띤 호평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섬세한 프로덕션은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흥행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해외 매체와 관객들은 “웅장한 스펙터클과 뛰어난 연기들로 가득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올해 최고의 팝콘 영화다”(BBC.com), “리들리 스콧 감독은 다시 한번 ‘신 급’인 서사시적 영화를 만들어냈다”(FlickDirect), “폴 메스칼과 덴젤 워싱턴의 돋보이는 연기와 함께, 날카로운 대사와 정교하게 제작된 전투 장면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완전히 사로잡는다”(Big Gold Belt Media), “이렇게 세심하게 만들어진 영화는 절대 지루할 수 없다”(Entertainment Weekly),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찬 액션 시퀀스부터 강력한 연기까지, '글래디에이터 Ⅱ'는 2024년 꼭 봐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액션이 가득하고 스릴 넘친다”(ComingSoon.net) 등 다채로운 재미와 압도적인 열연, 완성도 높은 연출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리뷰에 힘입어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검투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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