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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이상민 눈물 펑펑…민경훈 결혼식서 서프라이즈 축가 ‘감동’

기사입력2024-11-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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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멤버들이 민경훈 결혼식에서 감동적인 축가 무대를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460회에서 민경훈의 결혼식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민경훈은 혼인서약서를 읽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서로 손잡고 산책하자고 했던 약속 꼭 지키자”라며 아내 신가은 PD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신 PD 역시 “그 모든 길이 오빠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민경훈이 눈시울을 붉혔다.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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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는 형님’ 멤버들이 축가로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수근이 “오늘 특별히 그분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민경훈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민경훈은 노래를 이어서 부르며 신부를 위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자리로 돌아간 이상민은 “중간중간 울컥울컥했다”라며 연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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