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투어스와 구라걸즈가 등장했다.
투어스 등장에 풍자는 흥분했다. 풍자는 이전 방송에도 나왔지만 투어스의 랜선 이모로 유명했다.
투어스 신유와 도훈은 들었다면서 풍자에게 고마워했다. 송은이가 “풍자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라고 하자 신유는 “연예인 같다”라고 해 웃음꽃을 피웠다.
투어스 신유와 도훈은 닮은 외모로도 유명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쌍둥이냐”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도훈은 “신유가 잘 생긴 걸로 유명했다”라고 증언했다. 신유 역시 “도훈이도 그렇다”라며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어스&조성제 매니저와 구라걸즈&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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