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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류승룡과 인사? 나 아니고 써니" 해명(컬투쇼)

기사입력2024-11-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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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배우 류승룡과의 에피소드를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은 "근데 저번 사연 중 바로잡고 싶은 게 있는데 저번에 류승룡 씨한테 가서 인사드렸다는 사연 있지 않았냐"라고 언급했다.

이어 효연은 "솔직히 그 자리에서 기억나는척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더라. '나 미쳤다. 기억력 어떡하지' 해서 검색해 봤는데 내가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그럼 누구였냐는 물음에 효연은 "내가 아니고 써니였다. 근데 내가 왜 찔렸냐면 나인 것처럼 대답했다"라며 "내가 써니고 써니가 나고, 소녀시대 얼굴이 다 똑같긴 하지만 난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그 후 브라이언에 대한 목격담이 도착했고, 브라이언은 "아직 여기 살고 있다. 엊그제도 밤에 강아지 상책하다가 '아직도 이사 안 가셨냐' 하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아직 안 갔다. 1월 중순쯤 이사 갈 것 같다. 근데 다 지어져도 검사받고 그런 게 끝날 때까지 못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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