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 벤, '대세 싱어송라이터' 고영배, '올라운더 걸그룹' 마마무 문별,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외국인 최초 연예대상 수상자' 샘해밍턴,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 유회승, 'MZ 대표 래퍼' 래원, '만찢 비주얼'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윤복희 '여러분'을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과 인생의 관록이 느껴지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며 첫 가왕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가왕 '카니발'이 3연승에 도전한다. 판정단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그녀가 3연승 도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그녀의 아성에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수준급 실력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최근 10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팝의 레전드 걸그룹 2NE1의 리더 CL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CL과 한 무대에 섰던 일화를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CL과 함께 무대를 하며 경험했던 특별한 사연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대한민국의 스트릿 댄스 열풍을 이끌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그너가 선보인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모두가 열광한다. '스트릿 우면 파이터'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에 녹화장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는 후문.
가왕 '카니발'과 235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24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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