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8회 돌싱 특집에서 솔로남녀들이 첫인상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 배, 미스터 흑김, 미스터 황, 미스터 백김이 줄지어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며 22기 영숙을 선택했다. 22기 영숙은 “4표 설마”라며 기뻐했다.
10기 영숙은 여자들에게 “우리는 이제 짐을 싸는 것으로”라고 한 후, “오히려 이렇게 1명이 다 가져가니까 별생각이 없다”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미스터 박은 16기 영자를 첫인상 1위로 꼽았다. 10기 정숙은 “10기는 아무도 못 받았다”라며 낙담했다. 또한, “부숴버릴 거야! 내숭 떠는 애들만 커플 되더라”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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