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표이사 안형준)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암 본사 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M·ESG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MB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다정한재단, 밀알복지재단, 동방사회복지회, 함께하는사랑밭, 백의민족, 오티스타, 햇빛상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다. 참여 단체들은 각자의 특색을 살린 부스를 운영하여 ESG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박태경 MBC 부사장은 “M·ESG 페어를 통해 MBC의 ESG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련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MBC는 앞으로도 ESG와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도 “MBC와 다양한 ESG 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후환경과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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