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안은진과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이날 안은진의 매니저로는 연극 조연출 한아정이 등장했다. 한아졍 조연출은 “연극을 매일 하니까 다른 방송 출연을 못한다. 그래서 매니저 필요없이 혼자 운전하고 다니겠다고 하더라”라며 기존 매니저 대신 나왔다고 밝혔다.
안은진은 국립극장 무대에 선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나라 배우다”라며 MC들도 박수를 보냈다.
안은진이 출연하는 연극은 미국 1900년대 초반 여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의 일대기였다. 안은진은 연극에 몰두하면서 우주에 대해 흥미를 느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은진은 연극 연습을 마친 후 동기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안은진은 막걸리에 대한 조예를 자랑하면서 동기들과 재밌는 자리를 가졌다. 안은진은 “10학번이 좋은 건 현역에서 활동하는 동기들이 가장 많아서다”라며 연기에 대한 자부심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은진&한아정 조연출과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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