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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천안, 아산지구 임장에 '천안의 명물' 이봉원 등장

기사입력2024-1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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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대 온천 지구를 보유한 ‘물의도시’ 천안·아산으로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은 ‘고향 임장 4탄’으로 동두천시와 목포시 그리고 안동시 지역 임장에 이어 ‘아산의 아들’ 코미디언 장동민이 양세형과 임우일을 데리고 ‘천안·아산’의 두 번째 임장 투어에 나섰다.

먼저, 세 사람은 아산시 도고면 화천리의 ‘배 밭 과수원 매물’을 임장했다. 장동민의 고향 근처에 있는 과수원으로 ‘홈즈’ 최초 배 과수원 매물이었다. 대지면적 1,140㎡의 배 밭으로 15년 기른 26그루의 배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세 사람은 즉석에서 배를 따서 맛을 봤으며, 역대급 달콤함에 찬사를 이어갔다.

세 사람은 천안의 명물 코미디언 이봉원과 함께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천안 신불당 주택’을 소개했다. 아파트와 전원주택이 조화를 이루는 동네로 교통과 교육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었다. 매물은 2019년 준공됐으며, 탁 트인 거실과 선룸 그리고 고급진 주방은 흠잡을 곳이 없었다. 2층의 아늑한 방들과 3층의 복층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의 ‘봉재 저수지 주택’이었다. 전국 TOP 5 낚시터 ‘봉재 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외국인 전용 주택단지로 조성된 마을이었다. 매물은 외국 주택을 보는 듯 입구부터 으리으리했으며, 현관문에 들어서면 지대 때문에 2층 거실이 등장했다. 2층과 3층에는 넓은 방들이 있었으며, 1층에는 화이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집 안 곳곳에서 봉재 저수지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마지막 매물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천안 노천탕 주택’이었다. 계곡물이 흐르는 조용한 온천 마을에 위치한 매물로 365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내부는 우드 가구와 감성 조명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주우재가 또 다시 특별 임장러로 출격, 김대호와 함께 충청북도 예천군 유천면으로 향했다. 임장할 집은 ‘오늘의 주우제:패턴 하우스’로 깊은 산 속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디자인 기간만 1년 소요됐으며, 건축 기간은 10개월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본채와 2개의 별채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공간의 내부는 전부 영국 수입 벽지와 화려한 타일들로 알록달록 꾸며져 있었다. 집주인 취향이 200% 반영된 세계 각국의 인테리어 소품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집주인의 홈 인테리어 패턴 활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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