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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못 참겠는데" 채림, 전 남편 관련 허위글 박제→분노 [소셜in]

기사입력2024-11-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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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전 남편 관련 허위글을 퍼뜨리는 악플러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채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제 못 참겠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댓글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 네티즌은 "지금은 오락프로에서 쿨한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까지 본인 박 씨로 고침"이라며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 보게 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헤어질 당시 채림은 산후우울증으로 같이 한국에 들어와 살기를 원했고.. 전 남편은 한국 오면 일도 끊기고 엄청 효자였는데 모친이 골절상에 암투병 중이여서 한국에 눌러살 상황이 안 됐다"면서 "코로나 시기여서 더 갈 수가 없었음.. 전 남편 모친 손자 얼굴 한 번 못 보고 2022년 사망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허위사실을 버젓이 유포해 채림은 "내가 이런 글을 넘겨야할까? 지능적으로 허위글을 쓰는데??"라며 크게 분노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다가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인연을 맺고 재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채림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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