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7회 돌싱 특집에서 솔로남녀들이 경상북도 영주 ‘무섬마을’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0기 정숙이 등장하자, 10기 영숙이 “왜 이렇게 회춘했어?”라며 반겼다. 10기 정숙은 “조금 당기고 난리 쳤잖아”라며 성형 시술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그는 최근 성형수술을 한 10기 영숙에게 “멀리서 보니까 모르겠더라. 네 목소리 듣고 알았다”라며 달라진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10기 영숙은 10기 정숙의 가슴을 보며 “왜 더 커졌어?”라고 물었다. 10기 정숙은 “원래 컸어. 줄였는데도 이 정도야. 집안 자체가 그래. 울 엄마가 H, 할머니 G, 작은이모 F, 큰이모 E”라며 가족들의 가슴 사이즈를 줄줄이 공개했다. 이어 “우리 목욕탕 가잖아? 다 시선 집중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