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이날 방송은 ‘토박이와 소도시 임장’ 편이 펼쳐졌다.
장동민은 5살까지 살았던 고향 충청도에 갔다가 천안에서 중국집을 하는 이봉원을 찾아갔다. 이봉원은 세 사람을 반갑게 맞으면서 직접 짬뽕을 만들어줬다.
장동민과 임우일, 양세형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곱배기 시킬 걸 그랬다”라는 호평에 이봉원도 뿌듯한 표정이었다.
박나래는 “이봉원 선배는 K 본부 전설이다. 직접 봤다”라고 말했다. “방송 복귀했을 때 후배들 다 데리고 가서 회식을 했다”라는 말에 모두 감탄했다.
박나래가 “박미선 선배도 아시냐 라고 하자 1억이나 1억 1백만원이나 빚은 똑같다 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장동민은 “그러다가 빚이 7억까지 되셨다”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배우 임우일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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