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체코 다니엘, 숙소 컨디션 확인 후 돌발행동…'어서와' 제작진 긴급 투입

기사입력2024-11-14 13:4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체코 친구들이 개불 먹방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저물어가는 통영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새로운 숙소에 체크인한 친구들. 하지만 방을 둘러보던 다니엘은 “말도 안 돼”를 토로하며 급기야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는데?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평소 형들을 이끌던 리더였기에 다니엘의 눈물을 보고 다른 친구들도 당황한 상황. 급기야 제작진까지 투입된 눈물 소동의 원인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친구들의 감정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한국에서의 익스트림 챌린지를 위해 시장에서 구입했던 개불 먹방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던 탓이었다. 눈앞에서 개불 해체 쇼를 직관한 뒤 용감하게 포장까지 해온 친구들. 하지만 그 충격적인 비주얼에 숙소에서도 한참 동안 대치 상태에 빠졌다는데. MC 이현이조차 “개불을 어떻게 알았냐”며 놀란 체코 친구들의 진땀 나는 개불 챌린지의 결과는 성공할 수 있을지.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체코 친구들의 통영 여행기는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