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현정의 채널에는 '고현정 브이로그8'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브이로그를 통해 제가 하고 싶은 것 중, 뮤직비디오를 아직 못찍어봤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주 극적인 감정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걸 해보고 싶다). 배우도 뮤직비디오 연기는 힘들 것 같다. 밑도 끝도 없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어떤 곡의 감정을... 한번도 못 찍어봤다."며 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밤을 새우며 댓글을 읽고 답글도 단다며 "다음날 촬영인데도 밤을 세웠다. 직접 좋아요 누르지 않으면 누가 누르냐?"라며 팬과의 소통에 진심을 다 하고 있음을 알렸다.
지금까지 들은 고현정에 대한 소문 중에 가장 말이 안되는 건 뭐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고현정은 "그거, 연하킬러.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그건 진짜 말이 안돼."라고 답하며 억울한 듯 카메라를 벗어났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고현정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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