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탁재훈의 개인 채널에는 '여전히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여전히 철없는 못난 오빠 탁재훈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영은 김예원에게 "나 예원 씨 지금 처음 보는데 언니 마음에 들어요?"라고 인사했다.
김예원이 "너무 좋죠~"라고 답하자 이혜영은 "여기 나오려고 예원 씨에 대해 공부를 조금 했다. 그랬더니 그때 그 장면부터 노빠꾸 나온 것도 봤다"고 했다.
탁재훈이 "본인 같았으면 어땠을 거 같냐"고 묻자 이혜영은 "난 울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김예원도 울었다고 하자 이혜영은 "울기 전에 할 말 다 하더라. 우리 신랑한테도 나 이런 애 만나러 간다고 했다. 근데 그분이 너보다 좀 예쁘긴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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