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최민환에 양육권자 변경 소송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그를 상대로 소송전에 나섰다.
지난해 말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당시 율희는 위자료도 받지 않고 "몸만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율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년 전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됐다며,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인 남성과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최민환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밴드 FT아일랜드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 곽시양·임현주 결별…공개열애 1년여 만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임현주와 곽시양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친한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임현주는 지난해 9월부터 곽시양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곽시양은 1987년생,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나이 5세 차이다.
◆ 과즙세연 "16억 후원자 차단? 허위사실 법적조치"
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자신에게 16억 원을 후원한 남성 팬을 차단했다는 의혹에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구 아프리카TV) 게시글 작성자는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행위나, 도를 넘는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과즙세연의 고액 후원자라고 밝힌 누리꾼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 원을 후원했지만, 최근 경제적 여유가 없어 후원을 못하게 되자 차단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넷플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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