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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죽였어야"…'흑백요리사' 최현석, 딸 띠동갑 예비 사위에게 한 말

기사입력2024-11-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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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가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0월 30일 SBS 라디오 유튜브 '에헤라디오'에는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출연자 딕펑스 김태현은 최근 최현석의 딸 최연수와 결혼 전제 열애 중임을 알렸다. 그는 라디오에서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해 주셨다"며 "시간이 많이 지나 오가며 보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최연수가 딕펑스의 오랜 팬이라는 것에 대해 "사실 제 팬은 아니고 베이스 치는 김재흥의 팬"이라며 "김재흥은 (연애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누가 먼저 만남을 제안했는지 묻자 "자연스럽게 된 것 같다"며 "말은 제가 먼저 했고 3~4년 정도 연애 했다"고 알린 그.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를) 10년 전 몇 번 뵀는데 이번 열애설 때문에 다시 만났다"면서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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