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도넛'과 '팬케이크'가 'HAPPY'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힘 있는 목소리 '도넛'과 부드러운 음색 '팬케이크'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도넛'이었다. 이에 '팬케이크'는 '시간이 흐른 뒤'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빌리 문수아였다.
아이돌 최장기간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문수아는 "12살 때 시작해서 12년 연습생을 하고 데뷔했다. 많이 힘들어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무대에 서는 게 좋아 그 꿈을 가지고 갔던 것 같다"고 했다.
문수아를 응원하는 차은우의 영상도 공개됐다. 차은우는 "제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가족 같은 사이다. 겹겹이 쌓아 올린 팬케이크처럼 댄스, 노래, 랩, 진행까지 다 잘한다"고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