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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유언장 공개! 싸움의 판도 뒤집나?

기사입력2011-06-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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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주(김재원)가 할아버지의 유언장을 공개하며 최진철(송승환)의 사퇴를 요구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26회에서 자신의 노력의 결실인 에너지 셀을 팔아버리려는 진철과 장준하(남궁민)에 동주는 해외업체와 기술 제휴를 맺어 그들을 곤경에 빠뜨렸다.

준하와 진철은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했으나 동주를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여겨 동주의 대표직을 해임시켜 버렸다. 준하는 “그만 최진철을 용서하라. 나도 태현숙(이혜영 분)을 용서하겠다. 다 잊고 모르는 사람으로 살자”라며 싸움을 끝 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동주는 “난 할 수 있는데, 넌 할 수 있겠냐”면서 싸움을 계속할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같은 시각 태현숙(이혜영)은 진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남겨놨던 비밀 유언장과 그를 바탕으로 한 그의 사퇴 촉구서를 내밀어, 그 동안 동주와 현숙을 무시하고 있던 진철을 경악케 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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