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장훈은 "최근 들어 무기력해지는 게 고민이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라고 여에스더에게 고민을 전한다. 이수근 또한 "반복되는 삶에 지칠 때가 있다"라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여에스더는 이수근에게 기특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영철은 "'아는 형님' 녹화 중 블랙아웃이 자주 와서 고민이다"라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태훈은 김영철의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여에스더는 "우울증 환자에게 힘내라고 하면 안 된다. 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는 나에게 이 말을 하는 사람이 남편 홍혜걸이다"라고 폭로해 형님들을 폭소케 만든다.
한편, '아는형님'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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