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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정영한 아나운서, 홍콩 가다! “3.3 평 원룸 가격이 얼마게”

기사입력2024-10-2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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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가 홍콩으로 임장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원대~5억원대 서울 아파트 찾기’ 편이 펼쳐졌다.

한국의 집값보다 비싸다는 홍콩, 과연 집값은 어느 정도일까. MBC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가 직접 알아보러 갔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홍콩의 중심지 센트럴 지역 신축 오피스텔을 찾아갔다. 캐인로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도보 2분 거리라서 쉽지 않겠다는 예상을 할 수 있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입구부터 “벌써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간접등에 신축에 심지어 고층이라서엄청 비싸겠다 나는 예상을 했다.

실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입이 딱 벌어지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고작 3,3평에 불과한 원룸 크기에 MC들도 경악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제 키가 184cm다. 누워보겠다”라며 누웠다. 몸을 누일 순 있었지만 만세 자세도 취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한화로 월세 309만원”이라고 말해 또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와 정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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