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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김유연, 24인조 데뷔에 “알았으면 계약 안 했을 것” 솔직 (재친구)

기사입력2024-10-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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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데뷔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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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Jae friends)’에는 ‘밤마다 야식 파티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로 활동 중인 김유연에게 “‘너희들은 20명이 넘는 그룹이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김유연은 “나는 그랬으면 계약 안 했을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재중은 24인조 데뷔 사실을 몰랐냐고 물었고, 김유연은 그렇다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그녀는 “처음에 미팅을 하고 유튜브에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라고 올라와 있더라”, “설마 해서 ‘24인조예요?’라고 물어봤는데 ‘24인조가 말이 된다 생각해?’라더라”라고 말했다. 현재 24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연의 덤덤한 반응에 김재중은 웃음을 터뜨렸고, 김유연은 “유튜브랑 기사에 이미 나와있는데…”라며 당시 느꼈던 심정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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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네 또한 그녀의 말에 공감했고, 김유연은 “‘24명이서 무대 올라갈 일 없어’라고 하셨는데 2년 만에 말이 바뀌셨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처음부터 계획된 것일 수도 있다”라며 그녀를 위로했고, 김유연은 “나한테 말을 안 해줬다”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재친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 | ST7’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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