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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손담비 "몸무게 상상초월, 남자 바지 입기 시작" [소셜in]

기사입력2024-10-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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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3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해 가장 스페셜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노산이라서 임신 후 3개월 간 아무것도 안 했다. 산책도 안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처음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로 나왔다. 아기 엄마들한테 물어봤다. '아기는 0.2kg도 안 나갈 거 같은데 이 살이 어디서 다 찐거지'라고. 살이 정말 많이 쪘지만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가 많이 나와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자 바지로 다 바꿨다. 옷에 고민이 엄청 많은 시기"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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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태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중기 때부터는 사실 모든 운동을 해도 된다고 들었다"라며 "수영, 헬스, 필라테스 다 좋다고 하더라. 운동을 해야 아기를 낳았을 때도 회복력이 좋다고 했다. 저는 원래 운동을 좋아했고, 필라테스 선생님이 '해도 된다'고 해서 그쪽으로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과 결혼, 지난달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음을 고백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손담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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