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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경수 럽스타 시작…‘나솔’ 22기 세 커플 탄생! 현커는 누구?

기사입력2024-10-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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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가 현실 커플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 종영을 맞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멤버 전원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나는 SOLO’ 172회 ‘돌싱 특집’에서는 경수와 옥순, 광수와 영자, 상철과 정희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이 중 광수와 영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첫 부부로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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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옥순이 어머니와의 절연설에 대해 “‘나는 솔로’ 출연을 반대하셔서 거짓말하고 아이를 맡기고 촬영했다. 사이좋다”라고 해명했다. 어머니와 영상 통화하는 장면에서 옥순만 친구와 통화했기 때문. 순자는 “술 그렇게 안 먹는다. 매일 마시면 죽는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데이트 복장 지적에 대해 “나름 꾸안꾸였다. 데이트 많이 할 줄 알고 예쁜 옷 미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영자는 임신 소문에 대해 “제 뱃속엔 돼지국밥이 들어있다. 임신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22기 멤버들은 현커(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밝히기 시작했다. 영철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분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정숙 또한 10기 상철과 만나고 있다며 “방송 보고 연락을 주셨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광수는 “좋은 만남으로 만났지만, 더 좋아져서 결혼했다”, 영자는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라서 제가 닮아가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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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현재 나는 솔로다. DM 많이 오는데 온라인이라 겁난다. 진심이라면 이름, 나이, 사는 곳, 사진 등 신상을 보내주시면 답장하겠다. 정숙 언니처럼 다른 기수분들 연락 달라”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DM 많이 주시는데 답장은 하나도 안 했다. 일반인분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순자는 “꾸준하게 해주신 분이 생겨서 저도 이제 마음을 열고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용기 있게 다가와 주신 분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경수는 “옥순님과 언팔을 한 게 이슈가 많이 됐다. 옥순님에 대한 악플을 제 SNS에 와서 많이 달더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최종 선택 이후에 같이 차를 타고 가서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했다. 열심히 잘 만나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대전 가고 있다. 일본 같이 간 것 맞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옥순도 “잘 만나겠다”라며 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최종 선택하고 커플이 됐지만, 현커는 되지 않았다”라며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정희는 현재 커플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영식은 “취미랑 특기가 일이다. 일만 하고 있다. 가까운 지역의 여자분 만나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영수, 영숙 또한 현재 솔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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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옥순과 경수는 자신의 SNS에 뽀뽀하는 영상이 담긴 알콩달콩한 커플 사진 등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정숙과 10기 상철 역시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 22기 옥순·10기 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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