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트리플에스 VV가 S언니즈(김유연, 김나경, 코토네, 니엔, 박소현, 신위)와 S동생즈(정혜린, 공유빈, 카에데, 곽연지, 린, 지연)로 나뉘어 코너에 임한다.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가 시작되고 한 팀씩 도전, 상대 팀은 틀린 부분을 잡아내는 감독관으로 변신한다. S언니즈 김유연은 매의 눈으로 S동생즈를 감시하고, 잔뜩 긴장한 곽연지와 지연은 2배속 구간에서 실수를 연발하는데. 이에 S언니즈가 실수는 물론 사소한 디테일까지 지적하자, S동생즈는 “두고 보자”며 복수의 칼날을 간다. 과연 '랜덤 플레이 댄스'의 성공을 거머쥘 팀은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미션에 과몰입하며 노래 부르는 코너 '과몰입 노래방'에서 두 팀은 'Girls Never Die'의 한 동작인 스텝과 펀치를 날리는 '걸네다 주먹 발사' 미션을 수행하는데. 빠른 비트에 랩이 휘몰아치는 빅뱅의 'FANTASTIC BABY'와 쉴 틈 없는 후렴구에 끊임없는 댄스가 특징인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가 나와 힘겨워한다. 그러나 S언니즈는 카리스마 랩과 하이 텐션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S동생즈는 귀여움을 겸비한 군무로 노래에 과몰입하며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두 팀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결과가 갈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2라운드에선 태양의 '눈, 코, 입'과 2NE1의 '그리워해요' 곡으로 가창력 대전까지 성사되는데. 트리플에스 VV의 '과몰입 노래방'은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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