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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전복이, 생후 9일 만에 벌써…남다른 신생아 [소셜in]

기사입력2024-10-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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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딸 전복이(태명)가 세상에 나온 후, 남다른 성장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공동 운영 중인 딸 전복이의 개인 계정에는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라며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또한 사진 두 장을 함께 업로드 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 관계자로 보이는 한 여성에게 안겨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9일 차임에도 풍성한 머리숱, 부리부리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생후 9일차' 신생아인데, 특별히 목을 받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목을 가누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머리 숱도 많고 눈썹도 선명하고 눈코입 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믿어지지가 않는다. 벌써 목을 가누는 것 보니까 백일은 훨씬 넘은 아기 같다",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 "너무 이쁘다"라며, 전복이의 미모와 목을 가누는 것에 감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출산 직후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수홍 딸 전복이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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