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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노윤서, 촬영 전 대기실서 애정행각 "아이고 예뻐" [소셜in]

기사입력2024-10-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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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 노윤서가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EP.63 홍경 노윤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홍경, 노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살롱드립' 촬영 전 대기실에서 홍경은 노윤서에게 "아이고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노윤서는 "이거 맞아?"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로맨스 찍고 있는 기대주들"이라며 자막을 넣었고, 대기실을 나서며 홍경은 "네가 앞장설 거야? 아니면 내가?"라며 웃었고, 노윤서는 "몰라"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장도연에게 가며 홍경과 노윤서는 서로 주먹을 치며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팔짱을 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에 도착한 뒤 장도연은 "좋아하는 본인의 수식어가 있냐"라고 물었고, 노윤서는 "라이징스타. 계속 라이징 하고 싶다. 계속 떠오르고 싶다"라고 답했다.

홍경은 "나는 수식어보다 '얘가 얘였어?' 하는 말 들으면 좋다"라고 답했고, 장도연은 "우리 제작진이랑 똑같이 얘기했다. 'D.P'에 나왔다는데 뭐로 나오셨지?' 하다가 '오! 뭐야! 이분이었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듣고 있던 홍경은 "반반하게 생겨서"라며 당황했고, 장도연은 "본인을 반반하게 생겼다고 한 거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당황한 홍경은 "반반하다는 게 만만하다는 뜻 아니냐"라고 되물었고, 장도연은 "아니다. 잘 생겼다는 뜻이다. 자신감이 멋있다"라며 놀렸다.

뒤늦게 말실수를 깨달은 홍경은 "살려달라. 너무 덥다"라며 "정정하겠다. 만만하게 생겼다는 뜻이다"라고 서둘러 덧붙였다.

한편, 배우 홍경, 노윤서는 영화 '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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