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다예는 SNS에 "둘 다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수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다예는 지난 14일 제왕절개로 딸 전복이를 출산, 회복에 전념하고 있기에 영상 통화를 통해 박수홍과 딸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러면서 김다예는 "엄마가 아파서 미안해"라는 말로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세요", "가족 모두 행복하길", "네 식구 행복길만 걷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로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 지난 14일 딸 전복이를 출산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수홍, 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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