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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 차승원-공효진 종영소감 눈길!

기사입력2011-06-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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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달 간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아온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23일 종영했다.

그동안 역할에 완벽 빙의해 찬사를 받아온 배우 공효진(구애정 역)과 차승원(독고진 역)은 종영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감을 올렸다.

공효진은 24일 새벽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그녀는 종영 후 “드라마는 끝나지만 <최고의 사랑>과 함께 느꼈던 연예인들의 삶의 애환과 무게 등이 금방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최고의 반응으로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23일 저녁 차승원은 "지금은 의정부 세트장……마지막 촬영에 마지막 컷 촬영전 한컷 올렸어….. 영광인 줄 알아…"라며 세트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서른일곱시간 촬영해서 거의 방전직전이야 하지만 곧 만나게 될 가족들의 충전으로 극~~~뽀~~~~옥~~"이라며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굿 바이~~^^"라며 귀여운 종영소감을 남겼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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