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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사교육 총동원→김소영 해외에서도 도서관행…재밌는 독서 교육법 (우리 집의 기적)

기사입력2024-10-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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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루 10분, 우리 집의 기적’은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내 아이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특급 비법을 제시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문세윤×김성은×김소영×샘해밍턴, 연예인이기 전에 간절한 학부모의 심정으로 모인 4명의 MC가 아동 문해력 전문가인 최나야 교수, 교실 현장에서 독서교육 노하우를 쌓아온 16년 차 교사 박명선 선생님과 함께 찾아낸 최고의 독서 교육법은 무엇일까?

- 삼남매 워킹맘, 김성은의 하소연
“아이가 셋이라 도저히 책까지 읽어줄 시간이 없어 독서학원에 보내고 있어요.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 책방 CEO, 독서왕 김소영의 충격 고백과 해법
“6세 딸이 책은 곧잘 읽는데 내용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말 그대로 글자만 읽고 있었는데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달라졌어요”


- 클라이밍장을 책 읽기 장소로 선택한 샘 해밍턴의 파격 독서법
“5분을 넘지 못하는 집중력! 책을 손에 쥐면 산만해지고 꾸벅꾸벅 졸고... 앉아서 책을 보게 는 것 자체가 힘든 윌리엄과 벤틀리. 그래서 우리는 밖에 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책을 읽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4MC의 리얼 아이 독서교육 모습과 고민을 담은 VCR을 보고 독서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도서관 100% 활용법,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하며 한 줄씩 책 읽는 방법 등 두 명의 전문가가 제안하는 독서 교육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 책보다 태블릿을, 한글보다 영어를, 오직 만화책만 좋아하는 아이들
‘누구나 책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만드는’ 최나야 교수의 7주 솔루션 프로젝트!

책보다 디지털 기기에만 들여다보고, 글밥 많은 한글책보다 간단한 문장의 영어책만 좋아하고, 오직 만화책 읽는 심각한 독서 편식을 하는 아이들도 바뀔 수 있을까?


이처럼 책을 싫어하다 보니 문해력 테스트 결과 ‘읽기 유창성과 심각한 어휘력 부족’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아이들. 그런데, 이 아이들도 7주 만에 달라질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최나야 교수의 맞춤 독서 솔루션 내용을 공개하고 솔루션 이행과정까지 밀도 있게 관찰 촬영해 기적처럼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하루 10분, 한 줄의 문장이 쌓이면 위대한 변화를 만든다!

하루 10분씩 선배가 후배를 찾아가 책을 읽어주고 아침마다 교장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주는 초등학교, 아빠들을 학교 도서관에 초대해 아이와 소통하며 책 읽는 법을 코칭해 주고, 학급 전체가 한 줄씩 돌아가며 책을 읽는 윤독 현장까지. 우리가 몰랐던 초등학교 현장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독서 교육법도 공개한다.

책이 주는 즐거움에 눈을 뜨고 어느덧 책과 사랑에 빠지는 우리 아이! 그런 아이의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독서 교육법!

아이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책 읽기를 통해 사교육에 돈 낭비 하지 않고, 문해력까지 쑥쑥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담아낸 MBC ‘하루 10분 우리 집의 기적’은 오는 20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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