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특유의 털털한 모습으로 ‘최저씨’라는 별명을 얻은 최다니엘은 이번 화보에서 캠브리지멤버스의 포멀한 슈트를 완벽 소화해 이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가을에 어울리는 모던한 정장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최다니엘은 캠브리지멤버스 슈트, 카디건에 시그니처 안경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오피스웨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최다니엘은 “올해 초 새로운 회사와 함께한 뒤 10년 만에 처음으로 팬 미팅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기회가 생겼다”라며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사실 예능 출연이 이렇게 큰 반응을 얻을 줄 몰랐다. 인터뷰 외에는 실제 내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작품으로 사랑받는 것 못지않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그리고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1월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WWD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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