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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3' 홍범석→한승우, 파격 상의 탈의 "사람 몸이 아니네"

기사입력2024-10-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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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뉴벤져스'가 보디빌딩 대결에서 피지컬 최강자를 가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제1회 뭉찬체전'을 개최, 전국체전 정식 종목 중 110m 허들, 보디빌딩, 축구에 도전한다.

이날 아름다운 육체미를 뽐내는 보디빌딩 종목에 도전한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상의 탈의파와 몸매가 보일 듯 말 듯 한 민소매 군단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서로의 근육을 견제하며 너도나도 근육 펌핑에 나서 그 어떤 종목보다 금메달 획득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피지컬 100' 준우승을 차지한 홍범석의 압도적인 육체미에 안정환 감독은 물론 선수단 모두 "사람 몸이 아니다", "고대 로마 전사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홍범석은 선수단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안정환 감독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반지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또한, 한승우는 순둥한 얼굴 뒤에 숨겨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승우는 30초 동안 자유포징을 선보이는 보디빌딩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조각 같은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반하게 만든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상체가 저렇게 좋으니 잘 뛸 수밖에 없다"며 극찬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월클 피지컬 홍범석과 UFC 레전드 김동현에 이어 피지컬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한승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1회 뭉찬체전' 보디빌딩 대결에서 압도적인 근육질 몸매로 '피지컬 최강자'에 오른 금메달의 주인공은 오늘(6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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